'47세' 박세리, 새빨간 얼굴로 갱년기 고백 "화 많아질 듯" (이영자TV)

1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인삼주 마시고 취중진담 하는 이영자와 박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박세리가 "술 마셔서 더운가보다"라며 빨개진 얼굴을 언급하자 이영자는 "술을 못 먹는다"라며 놀렸고 박세리는 "제가 갱년기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나"라며 답했다.

박세리는 "너무 우울하면 화가 많아질 것 같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짜증이 많아진다.그러다가 또 갑자기 무기력해진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