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이었나 실수였나… 시점 헷갈리는 민희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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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이었나 실수였나… 시점 헷갈리는 민희진의 '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의 갈등은 올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단연 화제였다.

민 전 대표의 생일이 12월16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뷔가 입대 5일 만에 훈련소에서 새벽에 문자를 보냈다는 주장이 된다.

802군사경찰단 관계자는 "확인 결과 김태형이 근무한 육군훈련소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고 한다"며 "김태형은 육군훈련소 지침에 따라 휴대전화를 불출받은 것으로 새벽이 아닌 오후 휴대전화 사용 시간 중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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