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패 끝’ 소노 이정현·김태술 감독의 합창 “좋아질 거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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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끝’ 소노 이정현·김태술 감독의 합창 “좋아질 거라는 믿음”

김태술 감독은 “부임 직후 소노의 3점슛 성공률, 평균 어시스트는 모두 최하위였다.장기인 3점슛 확률을 조금씩 높여가자고 했다.연패가 길었지만, 조금씩 지표가 나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소노의 팀 평균 3점슛 성공률과 어시스트는 김태술 감독 부임 시점에서 최하위였지만, 18일 기준으로 각각 7위와 9위가 됐다.

승리를 이끈 이정현도 사령탑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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