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외교·안보·민생·치안 관련 전반적 상황을 점검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참석한다.
당정 협의회는 한동훈 대표 시절인 9월 12일 이후 3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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