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9일(현지시간) 시리아를 향한 이스라엘의 공습은 시리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 원칙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분명히 말한다.비무장 완충지대에는 유엔 평화유지군 이외에 어떤 병력도 있어선 안 된다"며 "이스라엘과 시리아는 여전히 유효한 1974년 협정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엔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시리아에서 살해당한 민간인 수가 30만6천여명이라고 추산하면서 이 중 절반은 사망이 확인된 기록이 없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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