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을 끝으로 FA(자유계약) 신분이 된 '어썸킴' 김하성이 다시 한 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연결됐다.
블리처리포트는 "김하성은 이번 오프시즌에 가장 흥미로운 FA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김하성은 내야 수비의 유연성 덕분에 2루수, 유격수, 3루수 자리가 필요한 팀에 모두 적합할 수 있다.샌디에이고 팬들이 듣고 싶지 않겠지만, 김하성은 다저스와 정말 잘 맞는 선수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12월 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김하성은 새 팀을 찾지 못한 채 지내고 있다.어깨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25시즌 초반 결장할 예정이지만, 건강하다면 MLB 최고의 내야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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