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야놀자’(야놀자 플랫폼)는 2020년부터 5년간 전국 30여 개 지자체, 공공기관과 진행한 총 86건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여행 부문에서 약 21조 9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실 사장은 “관광 상품 개발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 도약이라는 공동의 비전과 목표 아래 야놀자와의 협력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 부대표는 “부산은 글로벌 관광 도시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해양 관광·미식 관광·야간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뛰어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지역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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