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아내, 깊은 우울증…"극단적 시도 10번, 子보고 정신차려"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국제부부의 아내가 극단적 선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결혼 6년 차, 아들 1명인 국제부부는 화목해 보였지만 이내 아내의 짜증이 이어졌다.남편은 "아내가 우울증 치료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프로그램에 신청한 것도 있다"라 밝혔다.

아내는 "얘기 안 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남편이 칼날을 잡았다.너무 많이 다쳤다.살면서 그렇게 많은 피 처음봤다.병원 가서 계속 울었다"라며 죄책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