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TZ'는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 영입 지시? 해리 케인이 자신의 소망을 표현했다"라고 보도했다.
절묘하게도 케인이 손흥민의 이름을 부른 날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제기됐고, 독일 현지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을지에 대해 현실적인 부분을 두고 분석 중이다.
케인도 지난 6월 "무리뉴 감독이 나와 손흥민의 콤비네이션을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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