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병원은 족부 및 족관절 치료의 전문성을 더 높이기 위해 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교수인 최국진 원장을 영입해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최 원장은 동국대 일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CA), 관절경적 발목인대봉합술, 아킬레스건파열 봉합술, 발목인공관절 수술 등 다양한 족부와 족관절 치료를 노하우를 전수 받아 족부관절 치료 강화에 더 큰 힘이 될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날개병원 이태연 대표원장은 “이번 최국진 원장은 족부관절 분야에서 다년간 임상경험이 많고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의료진”이라며 “이번 최 원장의 영입으로 족부관절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어깨와 무릎관절에 이어 족부관절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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