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여야 합의로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1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조사특위는 지난 6월 경기도가 시행사인 CJ라이브시티와 계약을 해제함에 따라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한계, 법적 미비점 등을 분석해 사업 정상화와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K-컬처밸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대안을 중심으로 작성된 결과보고서를 여야의 합의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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