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으나 아직 테이블이 차려지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에서 프리미어리그를 담당하는 제임스 올리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겨울이적시장을 앞두고 각 팀 상황을 점검하면서 토트넘 소식도 다뤘고 그러면서 손흥민 얘기도 했다.
"토트넘 새 계약의 핵심은 주장 손흥민에 관한 것"이라고 밝힌 올리는 "그의 계약은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끝나지만 토트넘은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이에 따라 (재계약 논의)시간이 부족한 것은 해소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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