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희 기자 송중기가 주연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보고타) 통해 콜롬비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영화에서 송중기는 보고타에 도착했을 때부터 생존을 위해 발악하는 모습과 한인사회의 회장까지 맡는 등 앳된 10대부터 20대를 거쳐 30대까지 모두 표현했다.
이어 “콜롬비아는 특별한 곳”이라면서 “장모님이 콜롬비아 분이다.와이프 가족들이 그곳에 많이 살고 있고, 결혼 후 느낀 콜롬비아는 굉장히 흥이 많고 정이 많고 음식(맛)이 미쳤다.사람들도 정이 많고 과거 어두운 모습의 이미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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