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대권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19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홍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국민들은 트럼프, 시진핑, 김정은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을 뽑으려 할 것인데 이재명은 중국에 가서는 셰셰(謝謝·고맙습니다)하고 미국에 가서는 땡큐하고 일본에 가서는 아리가토(고맙습니다)할 것이다.
특히 홍 시장은 "트럼프, 시진핑, 김정은을 상대할 사람은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대권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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