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대구본부 소속 간부와 회원들이 광주 지역에서 식사 후 집단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서구·북구 등에 따르면 한국노총 대구본부 간부와 회원 등 54명 중 30명이 구토와 발열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광주 도착 후 북구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한국노총 광주본부 관계자들을 만났고, 이후 서구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