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19일 “배구대표팀 감독의 프로팀 겸임 관련헤 발생한 혼선에 대해 심심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한국배구연맹(KOVO)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남자배구 대표팀 사령탑인 이사나예 라미레스(40·브라질) 감독의 KB손해보험 감독 ‘겸직’ 여부를 논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올해 국제 사업 종료 후 여자팀 감독이 비시즌 기간 동안 클럽팀 활동을 요청했으며 겸임하더라도 한국대표팀 관련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분명히 했다”며 “신임 남녀대표팀 감독 모두 1년 차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표팀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고 대표선수들로부터도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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