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그려진 콜롬비아 모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제 장모님이 콜롬비아 분이시다.저도 와이프 가족들과 살고 교류 하다보니 알게 됐는데 예전엔 범죄와 관련된 이미지들을 현지 분들이 부끄러워하거나 걷어내고 싶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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