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5세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관장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 심리로 열린 아동학대 및 살해 혐의를 받는 태권도장 관장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 7월12일 경기 양주시 덕계동 태권도장에서 5세 B군을 학대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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