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69) IBK기업은행 감독은 팀 경기력 기복에 아쉬운 심경을 전하면서도 "(개막 전에는) 상위 그룹에 들어갈 전력이 된다고 봤는데, 이소영이 빠지면서 차질이 생긴 것 같다.하지만 그가 돌아오면 공격력도 좋아지고, 그동안 많이 뛰었던 선수들의 체력 관리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호철 감독은 그러면서도 이소영의 복귀 시점은 확답하지 못했다.
김호철 감독은 "힘든 상황이지만 라운드 4승(2패)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소영이 돌아오면 팀이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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