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 연임에 대한 국민적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몽규 현 축구협회장이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런 부정적 여론 속에서도 정 회장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준비된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HDC그룹 회장인 정몽규 회장은 1994년 울산 현대 구단주를 시작으로 30년간 축구계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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