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68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청렴도가 대폭 향상, 개선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군은 지난 2022년에는 5등급에 머물러 있었으나 군수가 직접 나서 청렴도 향상을 강조하는 등 집중적인 노력을 경주한 결과 2023년 3등급에 이어 2024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고 앞으로 1등급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다.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여 청렴 인식 개선과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횡성군은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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