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13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인문계 등록포기자가 올해 17명(2.4%)으로 지난해 19명(2.6%)보다 소폭 감소했고, 자연계 역시 115명(8.6%)으로 전년 141명(10.6%)보다 줄었다.
서울대 의대 최초합격자 95명 중 등록을 포기한 사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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