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현빈 “아내 손예진 응원 큰 힘…아들 위해 좋은 영화 찍고 싶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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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현빈 “아내 손예진 응원 큰 힘…아들 위해 좋은 영화 찍고 싶다”[인터뷰]

○“아내 손예진과 아들, 가장 큰 힘 되죠” 위인 안중근 의사를 체화할 자신이 없었던 현빈은 ‘하얼빈’의 출연 제안을 “세 번이나 고사하며” 고심 또 고심한 끝에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 솔직히 말했다.

그 어느 때보고 힘들고 외로웠던 촬영 중 그에게 가장 큰 힘을 준 건 아내 손예진의 응원이었다.

후손에게 더 나은 나라를 물려고 싶어 했던 (안중근)장군님 마음처럼, 저 또한 아이에게 더 좋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특히 요즘 많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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