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에는 연말을 앞두고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훈훈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류제풍 조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과 한태현 조안면 주민은 19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각 30포를 기부했다.
류제풍 회장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한태현 씨는 3년째 양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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