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스터트롯3'는 지난 시즌과 달리 선배 마스터 군단 체제를 도입해 기존 국민 마스터 군단과 함께 두 팀의 마스터 군단이 각각 출격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주연 PD는 "심사를 더욱 엄격한 잣대로 하기 위해 나누게 됐다.기존 심사를 해주던 국민 마스터 분들과 새롭게 선배 마스터 군단을 도잆해 각자의 심사를 보고 싶었는데, 생각이 많이 달라서 놀랐다.덕분에 더욱 다양한 생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제가 5년 동안 심사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방송이나 약간은 외적인 것을 생각하며 했던 것 같은데, 선배 마스터 군단의 활약을 보며 '아 맞다 심사를 이렇게 하는 거였지'라는 초심을 다시 찾은 시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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