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공범' 공세에 대해 "아무리 내란을 외쳐도 민주당의 '범죄 옹호당' 이미지가 희석되진 않는다"고 맞수를 놓았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정치 복원을 말하며 '국정안정협의체' 구성과 여당의 참여를 요청하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이하 민주당 의원들은 여당에 '내란 정당' 프레임 씌우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마치 '굿 캅-배드 캅' 역할놀이에 심취하는 듯 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여당을 향해 '내란'을 외친다고 해도 8개 사건·12개 혐의·5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를 방탄해 온 민주당의 '범죄 옹호당' 이미지가 희석되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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