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전남 해남군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 '작은학교 살리기' 사례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통합위는 국민통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상생, 이주민 통합, 인구구조변화 대응 등 3개 분야에 대해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해 왔다.
해남군 작은학교 살리기 '땅끝해남으로 공부하러 갈래요'는 지역주민들이 주도하여 민관학 협업으로 폐교 위기의 작은학교를 살리고 인구 유입까지 이끌어 낸 지역상생 사례로 큰 관심을 모아 전국 지자체에서 발굴된 103건 중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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