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이의일 대표)가 중국에서 열린 ‘해남도 포럼’에 참석해 중국 배지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 이운 중국사업 본부장은 “중국 첨단 바이오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남도 의료특구’는 당사 화학 조성 배지(Chemically Defined Media)의 중국 시장 진출 전초 기지로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이번 포럼 참석을 통해 엑셀세라퓨틱스 ‘셀커(CellCor)’의 우수성을 중국 시장과 학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엑셀세라퓨틱스와 블루메이지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해남도 의료특구’를 면역세포 배지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중국 내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 면역세포 배지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며, “해남도 포럼을 통해 당사의 중국 진출을 공식화함에 따라 향후 블루메이지와의 사업 협력을 본격화하여 중국 첨단 바이오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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