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 해임 취소소송 1심에서 법원이 해임된 이사장들의 손을 들어줬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지난해 8월 14일 남 전 이사장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
집행정지 신청은 기각됐지만 해임취소를 구하는 본안 소송에서 이날 재판부가 남 전 이사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해당 판결이 확정될 경우 남 전 이사장은 KBS 이사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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