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 대통령의 입장을 전하는 자리에 지지자와 반대자, 유튜버들이 몰렸다.
한 남성은 취재진의 ‘방송인 김어준 씨의 의혹 제기’ 관련 질문에 “대답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가 석 변호사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기자회견 말미 “내란은 저지른 자는 윤석열”, “현직 대통령은 윤석열”이라며 양쪽 목소리가 커지자 석 변호사는 아무 말 없이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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