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로봇제어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는 지난 10일 호텔토랑 브랜드를 운영하는 심부룸(대표 설로몬)과 함께 IT 로봇 기술과 F&B 서비스를 결합해 호텔 사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텔토랑은 이미 3년 전부터 로봇을 활용한 F&B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폴라리스쓰리디와 함께 국내 숙박 환경에 적합한 로봇 기술 발전을 위해 양사의 경험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이번 MOU를 통해 호텔토랑이 보유한 호텔 사업자에게 빠르게 필요성을 어필하고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활용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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