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계엄 이유' 꼽혔던 부정선거 의혹에 "판단 불가"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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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계엄 이유' 꼽혔던 부정선거 의혹에 "판단 불가" 선긋기

국정원은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배경으로 꼽았던 중앙선관위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서는 "판단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의원은 "(국정원은) 이번 교전 이전에도 우크라이나의 미사일·드론 공격 및 훈련 중 사고로 고위급을 포함한 수 명의 북한군 사상자가 이미 발생한 정황도 포착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국내 계엄 사태 이후 한국에 대해서는 '로우키'를 유지하고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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