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가 다양한 기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수상 소식을 이어가며 2024년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작품(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한 방송작품(콘텐츠) 중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대상에 선정된 ‘이친자’ 외에 드라마 분야에는 ‘나의 해리에게(㈜스튜디오힘)’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올해 방송된 드라마와 OTT시리즈, 단막극을 대상으로 영화평론가와 기자, TV 비평가 25인이 선정하고 영화미디어 ‘씨네21’이 기획한 ‘2024 올해의 시리즈’에서도 ‘이친자’는 ‘시리즈 10선’ 1위, ‘올해의 인물’ 감독 부문에 송연화 PD, 남자배우 부문에 한석규, 신인 여자배우 부문에 채원빈이 선정되며 올해 최고 드라마로서의 위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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