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구체적인 공약으로 ▲ 과감한 개혁을 통한 축구협회 신뢰 회복 ▲ 한국 축구 국제 경쟁력 제고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완성 ▲ 디비전 승강제 완성을 통한 축구 저변 확대 등 4가지 사항을 언급했다.
그는 “축구협회장에 다시 한번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지난 12년간 많은 분과 고민하며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회장직을 내려놓는 것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며 “저와 축구협회가 미진했던 것들, 잘못한 것들에 대한 비판은 가감 없이 수용해 협회의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다.누구보다 큰 책임감으로 결자해지의 굳은 각오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힘주었다.
그는 “지금 1700억 원을 투자해야 한다.현재 700억 원을 했고, 1000억 원을 더 투자해야 한다.천안시에서는 2000억 원 이상 투자했다”며 “중계권 협상도 잘 마쳐 자금적으로 잘 준비돼 있다.제가 회장을 맡게 된다면 이 부분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잘 설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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