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이 아니며 '당당한 입장'이며 "상식과 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본 생각이 그렇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 10명 중 7명은 윤 대통령을 즉시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과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기자 간담회에서 계엄에 대한 윤 대통령의 인식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으로서는 내란죄에 대해선 (내란을) 생각해본 적도 없으므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의 현재 상식과 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본 대통령의 생각은 그렇다"고 전했다.
국민 73%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돼 파면될 것”.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