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기후변화 대응’과 ‘회원조합 부실방지’를 내년 핵심과제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출 부실로 실적이 부진한 회원조합의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2500억 원의 자금도 지원한다.
앞서 노동진 수협 회장은 올해 창립 62주년 기념식에서 이 자금을 3000억원대로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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