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라는 장르를 빼고 모든 게 바뀐 '미스터트롯3'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날 민병주 CP는 '미트3'의 차별점에 대해 "한국의 코난 오브라이언인 이경규가 합류했고, 참가자들의 나이를 철폐했다"고 전했고, 김주연 PD는 "마스터를 두 부류로 나눴다.기존 심사자와 무대에 서본 경험이 있는 심사자로 나눴는데, 덕분에 다양성이 보였다"며 "현역부 X도 도입했다.트로트 빼고 다 바꿔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전 시즌에 참가해온 장윤정은 "아직도 새로운 사람이 있냐, 참가자들이 있을까 싶은데 있다"며 "마스터 군단이 두 팀으로 나뉘었는데, 5년 동안 심사를 하면서 제가 방송 외적인 점까지 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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