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됐지만 모두 부결됐다.
19일 경기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88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민주당과 진보당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안'이 상정됐다.
국민의힘 의원 17명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지연 방지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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