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대역전승 이강인, 프랑스도 극찬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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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대역전승 이강인, 프랑스도 극찬 쏟아냈다

PSG는 전반 17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모나코의 윌프리드 싱고의 발에 오른쪽 뺨을 가격 당해 출혈을 입고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후반 19분, 우스만 뎀벨레의 동점골로 2-2 균형을 맞췄고 후반 20분에는 이강인이 교체 투입되며 경기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경기 종료 후 프랑스 언론은 교체 투입 30분 만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강인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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