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19일 이틀간 동두천양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양주시 교육체육과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사업설명회를 열고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비전과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18일 양주, 19일 동두천에서 열린 설명회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 다가치 공유학교 운영 계획 등을 안내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이어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와 다가치 공유학교는 ‘배움으로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장’으로서 학교,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다 함께 협력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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