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시주총 '4인 연합' 웃었다…형제 이사회 장악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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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시주총 '4인 연합' 웃었다…형제 이사회 장악 '불발'

4인 연합과 대립 중인 형제(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측이 시도했던 ‘한미약품 대표이사’ 교체 건은 불발됐다.

양측의 경영권 분쟁은 내년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총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임 이사는 지난 13일 돌연 한미약품 임시주총 철회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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