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은 두 팀으로 나뉜 마스터 군단의 특성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 달랐다.실제 오디션에 참가했던 분들의 시선과 노래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봐야 하는 저희 (국민 마스터) 사이에 의견이 갈라진 부분이 있었다.그때는 양보도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규 선배님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몸싸움까지 할 정도였다”며 “비슷한 분들과 몸싸움이 일어나면 좋은데 정동원 군과 계속 싸우려고 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붐은 “보는 시각이 다르다.저희 국민 마스터는 노래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보고 선배 마스터들은 마인드나 노래 실력, 인성까지 보더라.저 친구가 톱7에 들어갔을 때 변하는지, 겸손한 마음을 갖고 가는지.장민호 씨 같은 경우는 사람 됨됨이까지도 보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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