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아닌 폭탄"... 테슬라, 일부 차종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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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선물 아닌 폭탄"... 테슬라, 일부 차종 가격 인상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모델 S 롱레인지와 모델 S 플레드의 가격을 인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모델 S는 올해 6월 모델 S 전 차종에 한해 2,000달러(약 290만 원) 인상했다.

한편, 테슬라는 12월 13일 이후 모델 S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평생 수퍼차저를 무료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오토트리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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