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현재는 원자재 가격과 수급이 안정적이지만, 불안정한 국제 정세, 환율 상승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비료 원료 공급망 리스크 완화를 위해 매주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비료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비료 완제품 재고와 원자재 확보량을 고려하면 내년 5월까지 비료 공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비료에 소량 들어가는 인산이암모늄의 경우 대부분 중국산이지만, 재고와 수입 상황을 고려하면 수급 문제는 없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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