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정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탄핵안 표결 당시 반대 당론을 채택한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의 정치 활동을 가로막고 있는 구시대적인 교칙도 규탄했다.
청소년비상행동 측은 지난주 국민의힘 사무실과 버스 정류장 등에 윤 대통령 탄핵 찬성을 요구하는 포스트잇을 붙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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