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지상파 연예대상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능 기근' 속 각 방송사별 상황이 눈길을 끈다.
'올해 새로이 론칭한 예능 프로그램 중 유재석, 유연석의 '투유'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틈만나면,'은 '런닝맨' 출신 최보필 PD의 편안한 연출과 유재석, 유연석이 게스트와 보여주는 남다른 케미로 인해 정규편성돼 방송 중이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러 참가자들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성을 확보했으나,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애매한 데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피로감이 겹쳐 2%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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