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최근 누적기부액 10억원 돌파를 기념해 시청중앙 현관에서 감사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지난 2년간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민과 목포지역을 사랑하는 기부자의 마음을 모으며 누적기부액 10억원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시는 올해 첫 선보인 기금사업인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 교육비 지원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기부자들의 공감과 총 95종으로 구성된 내실 있는 답례품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는 첫 번째 기금사업으로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1인당 연간 1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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