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4)의 자택과 법당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와 태블릿 PC를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17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체포하고, 서울 서초구 주거지와 강남구 법당을 압수수색 했다.
전 씨는 "불법 정치자금 받은 사실 인정하냐", "요즘도 윤 대통령 부부와 연락하냐"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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