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반응뿐만 아니라 매일 '조명가게', '지영', '설현'을 검색했다고 고백한 설현은 "이번 드라마가 특히 반응이 더 좋은 것 같아서 보람 있었다"며 "후반부의 슬픈 감정이 중요했는데 '슬펐다'는 반응을 보면서 '잘했구나', '목표했던 지점을 이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룹 AOA로 데뷔해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설현은 연기에 대해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연기에 진심이 되는 거 같고, 더 잘하고 싶어진다.
그런가 하면, 설현은 그동안 칭찬과 지적 중 '따끔한 지적'을 더 많이 받아왔다고 털어놓으면서 "칭찬에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서 칭찬이 더 좋은 거 같다.스스로도 자책하는 스타일이라 칭찬을 못 해주는 스타일이다.지적을 받으면 더 주눅들게 되는 거 같고, 칭찬을 받으면 더 신나게 된다.그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저한테 더 도움이 되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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