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WINNER) 멤버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책임자 A씨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1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마포주민편익시설 관장으로 사회복무요원인 송민호의 근태를 관리해온 A씨는 송민호가 출근했는지 확인을 하고 서명을 받았다면서 "물론 내가 민호 관리만 하는 게 아니니까 바쁠 때는 아침에 (출근했는지) 확인을 못 했을 수는 있다.그 부분은 병무청에서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병무청과 이야기를 나눠 복무 부적합자로 소집해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송민호에게도 이를 권유했지만 본인이 거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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